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예인 공인론 (문단 편집) === 부정론 === >연예인이 무슨 국가의 녹봉을 받는 공직자도 아니고.... 몽이나 하하를 보기 싫은 사람은 안 보면 그만이고... 보고 싶은 사람은 보면 그만이고.... 그럼 you 해피, me 해피, 에블바디 해피. — jungkwon chin (@unheim) [[https://twitter.com/unheim/status/529313003259195392|2014년 11월 3일]] > 핵심 요약: 연예인이 스스로 상품가치를 떨어뜨리는 것 자체는 국민이 화낼 일이 아니다. 연예인이 상품이라면 마음에 안 들면 선택을 안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연예인도 제대로 노력하는 자만이 제대로 된 부와 인기를 얻는다. 일단 반론은 '''연예인을 상품으로 보는 관점 자체는 반론을 제기하지 않는다.''' 문제는 그 다음에 있는 부분이다. 진중권 교수도 비슷한 요지로 이야기 한 것이 있다. 먼저 '''연예인이 스스로 상품 가치를 떨어뜨린 일이 과연 국민이 공분할 일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단순히 연예인이 [[자폭]]한 것이라는 정도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예인을 상품으로 보고 있다면 연예인이라는 상품에 하자가 있으면 소비자인 국민이 '''선택을 하지 않으면 되는 문제'''다. 자본주의 특성상 안 팔리는 상품이 지속적으로 지지를 얻을리는 만무하다. 따라서 연예인 상품론이 제시하는 것 중 '''연예인은 상품이다'''라는 전제를 수용해 주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사실 '''개개인의 노동력을 상품으로 취급하는 것'''은 근현대 경제 시스템이 창조한 획기적인 아이디어이기도 하다. 하지만 반론의 문제제기는 연예인이 스스로 상품가치를 떨어뜨린 일을 '''국민이 나서서 화낼 필요는 없다'''는 것. 하지만, 이런 반론의 주장은 연예인의 상품 가치를 떨어뜨린 사실 자체에 대해 국민이 비난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으로, 연예인의 범죄를 문제삼지 않는 것과는 엄연히 다르다. 이런 입장을 취해도 '''얼마든지 연예인의 범죄에 대해 비난할 수 있다.''' 연예인이 노력에 비해서 많은 돈을 벌고 있다는 주장 역시 연예인이 어떤 노력 끝에 인기를 얻는지에 대해 잘 모르고 주장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대표적으로 '''[[비(연예인)|비]]가 어떤 노력을 통해서 현재의 위치에 올랐는지를 생각'''해 보자. 초기에는 무명에 가까웠던 연예인인 '''[[유재석]]도 비슷한 케이스'''로 거론될 수 있다. 90년대야 노력 없이 '''운 좋게''' 인기를 얻는 케이스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21세기 들어서는 어지간한 노력으로는 정상급 연예인이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 대중의 집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현역 연예인의 뒷편에는 '''무명에 가까운 현역 연예인'''도 수두룩하다. 거기다 그 밑에는 수 많은 '''무명 연예인 지망생'''들이 넘쳐 흐르고 있다. 이것만 봐도 연예인들이 들이는 노력에 비해 쉽게 돈을 번다는 말은 대중의 인기를 위한 연예인의 노력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하는 것이며, 말 그대로 '''어림 반 푼 어치도 없는 소리'''다. '''"[[연줄]]을 잘 타서 그런거다."'''고 반박할 수도 있겠으나, 연줄을 잘 타는 것도 결국 노력의 일종이라고 보면 전혀 문제가 없다.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연예인이 갑자기 대중의 인기를 얻고 부를 얻는 경우는 [[단언컨대]] 없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